1~10월 중국 섬유·의류 누적 수출액 2482.5억 달러 기록

GTF가 11월 21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, 우리나라의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섬유의류 수출액은 2,482억 5천만 달러에 달해 1.7% 증가했습니다. 이 중 10월 섬유·의류 수출액은 254억 8천만 달러로 11% 증가했다.

1월부터 10월까지 섬유 수출액은 1,167억 7천만 달러로 4.2% 증가했습니다. 의류 수출은 1,317억 8천만 달러로 0.5% 감소했습니다.

이 중 10월 섬유 수출액은 123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.1% 증가했다. 의류 수출은 130억 9천만 달러로 8.1% 증가했습니다.

4대 주요 시장

1월부터 10월까지 미국으로의 수출은 7.2% 증가하였고, 이 중 뜨개질과 짜여진 의류는 6.6% 증가하였습니다. ASEAN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6.4% 증가하였고, 이 중 중간재는 11.2% 증가하였습니다. EU로의 수출은 3.6% 증가했으며, 이 중 뜨개질과 짜여진 의류는 1% 증가했습니다. 일본으로의 수출은 8.8% 감소하였고, 그 중 뜨개질과 직물 의류는 9.7% 감소하였습니다.

일대일로 이니셔티브

1월부터 10월까지 일대일로에 참여하는 152개국에 대한 수출액은 1,32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0.5% 증가했으며, 전체 수출액의 53.2%를 차지했습니다.

4가지 종류의 상품

1월부터 10월까지 원사 수출액은 0.5% 증가하였고, 원단 수출액은 4.9% 증가하였습니다. 가정용 섬유제품의 수출 가치는 4.1% 증가했습니다. 그리고 뜨개질과 직물 의류의 수출 가치는 0.5% 감소했습니다. 수량과 가격 측면에서는 원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품목의 수출량은 증가추세를 보인 반면, 수출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.